"기숙사비 월 34만 원"...서울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

신지원 2023. 11. 14.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만 원대에 한 달 주거비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 기숙사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행복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기와 수도 요금을 포함한 월 기숙사비 34만 원에 고려대와 한양대 등 수도권 27개 대학 학생 698명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 동북권 평균 월세가 55만6천 원이라며, 평균 주거비의 2/3 수준에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만 원대에 한 달 주거비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 기숙사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오늘(14일)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서울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합니다.

행복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기와 수도 요금을 포함한 월 기숙사비 34만 원에 고려대와 한양대 등 수도권 27개 대학 학생 698명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 동북권 평균 월세가 55만6천 원이라며, 평균 주거비의 2/3 수준에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