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비 월 34만 원"...서울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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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대에 한 달 주거비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 기숙사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행복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기와 수도 요금을 포함한 월 기숙사비 34만 원에 고려대와 한양대 등 수도권 27개 대학 학생 698명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 동북권 평균 월세가 55만6천 원이라며, 평균 주거비의 2/3 수준에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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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대에 한 달 주거비를 해결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 기숙사가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오늘(14일)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서울 동소문 행복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합니다.
행복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기와 수도 요금을 포함한 월 기숙사비 34만 원에 고려대와 한양대 등 수도권 27개 대학 학생 698명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 동북권 평균 월세가 55만6천 원이라며, 평균 주거비의 2/3 수준에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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