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희귀병 완치' 딸 송이 "언제 이렇게 컸을까..그저 감사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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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딸을 향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며칠 전 다녀온 쏭이 유치원 참관수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막내딸 송이의 유치원을 방문한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언제 이렇게 컸을까. 후.. 송이를 볼때마다 엄마 아빠는 그저... 그저.. 감사한거죠"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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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별이 딸을 향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며칠 전 다녀온 쏭이 유치원 참관수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막내딸 송이의 유치원을 방문한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세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송이의 사진도 공개됐다. 별은 "언제 이렇게 컸을까. 후.. 송이를 볼때마다 엄마 아빠는 그저... 그저.. 감사한거죠"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막내 딸 송이가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혀 많응 응원을 받았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하는 최근 송이가 희귀병 완치 후 건강한 상태라고 밝혀 축하를 받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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