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프라이프 ‘괴물신인’ 입증···KM차트 루키 1위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S2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4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KM차트’ 시즌베스트(3분기) 차트에서 ‘BEST ROOKIE’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7월 발매한 데뷔곡 ‘쉿 (Shhh)’으로 탄탄한 실력과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본 투 비 XX’(Born to be XX)으로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 상승세를 이어가며 ‘실력파 괴물 신인’으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KM차트 시즌베스트에서 ‘베스트 루키’(BEST ROOKIE) 여자 부문을 수상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내년 상반기 오프라인 개최 예정인 KM차트 결산 어워즈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출연에 우선 초청될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영상을 통해 “데뷔 후 짧은 시간 활동했는데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키씨(팬덤 명) 분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힘입어 이렇게 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저희에게 많은 자극이 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배드 뉴스’(Bad News)로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