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공학한림원, 2023 석학멘토링 종료

김태형 2023. 11. 1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김기남)이 매년 개최하는 <석학 멘토링> 사업의 2023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 석학 멘토링에는 11명의 한국공학한림원 회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멘토링을 신청한 41명의 공학 전공 대학(원)생들과 약 3개월 동안 직접 교류하며 멘토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국공학한림원 관계자는 "공학계의 지식과 노하우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석학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김기남)이 매년 개최하는 <석학 멘토링> 사업의 2023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3년 석학 멘토링은 지난 7월 18일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올해 석학 멘토링에는 11명의 한국공학한림원 회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였으며, 멘토링을 신청한 41명의 공학 전공 대학(원)생들과 약 3개월 동안 직접 교류하며 멘토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은 “멘토들의 따뜻한 격려와 조언 덕분에 공학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학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공학한림원 관계자는 “공학계의 지식과 노하우가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석학 멘토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공학한림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