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온리 원' 콘셉트 사진 공개…감각+시크 무드

▲ 방예담 첫 앨범 '온리 원' 콘셉트 사진. 제공|G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첫 음반 발매를 앞둔 방예담이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방예담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예담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방예담은 벽에 기댄 채 먼 곳을 바라보며 시크한 느낌을 자랑하는가 하면 한층 성숙한 무드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방예담은 재킷과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 힙한 면모를 드러낸다. 무엇보다 방예담의 강렬한 눈빛과 깊이감 있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은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프로듀서로 직접 전곡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공개한 선공개 곡 '미스 유'는 발매 직후 멜론 차트 핫100에 진입,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개국에서 1위를 비롯한 12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선공개 곡 공개 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와 각종 포털 헤드라인을 휩쓸며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방예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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