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 장류 등 수익성 확대"…대상, 3분기 영업익 50% 증가
류선우 기자 2023. 11. 14. 17: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 김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상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천236억원으로 5.8% 늘었고 순이익은 256억원으로 383% 늘었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조미료와 장류, 신선식품 등 사업의 수익성 확대와 원가 절감, 판촉 자원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미국과 유럽, 동남아 시장 사업을 확대하면서 김치와 소스, 간편식 등 글로벌 주력 품목의 매출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급전 줄이고 막히고'…갈 곳 없는 서민들
- 먹태깡이 해냈다…농심 3분기 영업이익 104% 증가
- LG,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통 큰 할인' 기대감
- 지난해 68만명 넘게 '내집마련'…2주택 된 사람은 21만명
-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3시간 30분만에 진화
- 강남권인데 이렇게 싸다고?...특공에만 1만4천명 몰렸다
- 태양광으로 불법 돈벌이한 공직자…산업부·한전 등 수백명 적발
- 수입물가 넉 달째 상승…소비자 가격 압박 여전
- 소맥 올랐으니?…김영란법 식사비 3만→5만원 검토
- 한화오션, 세계 최대 암모니아운반선 수주…6천562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