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BNK경남은행, 보호종료아동 금융진로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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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지난 13일 창원 본점에서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소속 보호종료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慶)이(二)로운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크니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을뿐만 아니라 영업점 및 본점 견학 등 현장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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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지난 13일 창원 본점에서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소속 보호종료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慶)이(二)로운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은 지역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건전한 금융가치관 형성 및 건강한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 위주로 기획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크니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금융진로교육을 실시했을뿐만 아니라 영업점 및 본점 견학 등 현장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금융권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금융과 금융감독원의 역할’, ‘금융감독원 취업 꿀팁’ 등을 알려줬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밀양에서 열린 '2023년 경남·전남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전달한 장학금은 경상남도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선발한 장학생 20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소상공인 자녀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올해도 변함없이 장학금을 마련했다"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웃으며 경영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은행 차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소상공인 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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