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3분기 영업손실 324억…"다양한 수익 창출 노력"

박은비 기자 2023. 11. 14.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24억4342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3분기에는 금리 상승, 부동산 PF 충당금 추가 설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영업이익 적자가 시현됐다"며 "4분기에는 세일즈앤트레이딩(S&T) 비즈니스 본격화 뿐만 아니라 당사 주력 사업인 주식·채권 거래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시장에서 다양한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영업이익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24억4342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3분기에는 금리 상승, 부동산 PF 충당금 추가 설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영업이익 적자가 시현됐다"며 "4분기에는 세일즈앤트레이딩(S&T) 비즈니스 본격화 뿐만 아니라 당사 주력 사업인 주식·채권 거래 영업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시장에서 다양한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영업이익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