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문답지 충북 4개 시험지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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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치러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충북도내 4개 시험지구에 도착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오후 수능 문답지를 인수해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날 도착한 문답지는 무장 경찰관의 경비 아래 보관되다, 수능일인 오는 16일 새벽 각 시험장으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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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치러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충북도내 4개 시험지구에 도착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오후 수능 문답지를 인수해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날 도착한 문답지는 무장 경찰관의 경비 아래 보관되다, 수능일인 오는 16일 새벽 각 시험장으로 배부된다.
또 시험 하루 전인 15일에는 각각 오전과 오후에 수험생들에게 수험표 배부와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한편, 올해 도내 수능 응시 인원은 지난해 보다 410명 감소한 1만 2220명이며, 도내에는 모두 34개 시험장, 542개 시험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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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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