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홍 전 영동대 총장, 청주 청원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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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청주 청원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총장은 1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과 윤석열 정권의 비합리적 정치를 바로잡고,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성정치의 변화를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청원 내수 출신인 그는 강릉영동대 전기과 교수로 2019년 15대 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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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제홍 전 강릉영동대 총장(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청주 청원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총장은 1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과 윤석열 정권의 비합리적 정치를 바로잡고,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성정치의 변화를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기술분야 전문성과 시대 흐름인 ESG 경영 식견을 바탕으로 청원을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군비행장 소음과 개발제한, 쓰레기 소각장 문제 등을 해결하고 스마트팜 치유농업, 미호강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원 내수 출신인 그는 강릉영동대 전기과 교수로 2019년 15대 총장을 지냈다. 현재 충북 ESG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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