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휘 전 춘추관장, 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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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2024년 4.10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상휘 전 관장은 14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남·울릉 주민들이 갈망하는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민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보살피는 생활정치로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며 "포항남·울릉 주민 여러분이 따뜻하게 손잡아 주면 아주 특별한 정치 교체를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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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2024년 4.10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상휘 전 관장은 14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남·울릉 주민들이 갈망하는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능력과 정치적 인맥을 통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의 위상을 되찾겠다"면서 "주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할 능력은 자신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보살피는 생활정치로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며 "포항남·울릉 주민 여러분이 따뜻하게 손잡아 주면 아주 특별한 정치 교체를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관장은 국회에 입성하면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지역 민심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지역주민들의 삶과 괴리되지 않은 정책으로 민생 돌보기에 힘쓰겠다"고 자신했다.
이 전 관장은 항도초등학교와 포항중학교, 포항수산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을, 2021년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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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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