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지키기 나섰다...분노→응원 독려까지[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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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동생 응원에 나섰다.
권다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의 팬들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팬들이 지드래곤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꽃을 하나로 모여 만든 사진이다.
앞서 권다미는 지난 10일에도 SNS에 지드래곤과 관련해 생각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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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동생 응원에 나섰다.
권다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의 팬들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팬들이 지드래곤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로고와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꽃을 하나로 모여 만든 사진이다.
앞서 권다미는 지난 10일에도 SNS에 지드래곤과 관련해 생각을 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드래곤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을 당시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이 제모된 상태였다는 소식에 “진짜 참다 참다. 어지간히 해라 진짜. 아주 소설을 쓰네”라며 분노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어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인 선임, 거액의 선임료 지급 등 추측성 허위 보도나 유튜브 영상 등이 무분별하게 나오고 있는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경찰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혔다.
이후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1차 조사에서 받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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