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언어 재활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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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박희준 교수)는 지난 3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언어청각치료학과 박희준 학과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잦은 미디어 노출로 인해 언어학습장애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며 "학교에서 최신 검사 도구와 선진 치료법을 배운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으로 진출해 이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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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박희준 교수)는 지난 3일 학술제 및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언어재활사 선서식은 언어재활실습을 모두 마친 4학년 학생들이 언어재활을 시작하기 앞서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과 의사소통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날 선서식에는 재학생·교수·졸업생·언어재활사 등이 함께해 예비 언어재활사를 준비 중인 학생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학술제와 더불어 선서문 낭독, 언어재활 임상 사례발표, 졸업생 선배의 현장실무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언어청각치료학과 박희준 학과장은 “최근 코로나19와 잦은 미디어 노출로 인해 언어학습장애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이다”며 “학교에서 최신 검사 도구와 선진 치료법을 배운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현장으로 진출해 이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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