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용 31보병사단장 취임…"전우사랑, 임무완수, 국민들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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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용 소장(육사51기)이 14일 육군 제31보병사단장에 취임했다.
이 사단장은 "언제나 국민들에게 사랑받겠다"며 "전우를 사랑하고, 군인의 본분을 다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지역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장하고 언제나 국민들께 환영받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단장은 육군사관학교 51기로 1995년 임관했고 제28사단보병사단과 제5군수지원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기획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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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이일용 소장(육사51기)이 14일 육군 제31보병사단장에 취임했다.
이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전우를 가족과 같이 사랑하겠다"며 "열린 소통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통해 모두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 방향을 바라보며 인화 단결하는 충장부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본분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임무를 생각하며 훈련하고 준비하여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행동으로 임무를 완수하며, 임무완수를 자랑스러워하는 충장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단장은 "언제나 국민들에게 사랑받겠다"며 "전우를 사랑하고, 군인의 본분을 다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지역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장하고 언제나 국민들께 환영받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단장은 육군사관학교 51기로 1995년 임관했고 제28사단보병사단과 제5군수지원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기획차장 등을 역임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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