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서울맹학교 방문 '수능 응시' 장애학생 격려

서한샘 기자 2023. 11. 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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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맹학교에 방문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장애 학생을 격려한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지원한 장애학생은 총 433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맹학교 재학생은 4명이다.

이 부총리는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장애 학생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며 "장애 학생의 원활한 수능 응시를 지원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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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장애 수험생 433명 응시 예정
중증 시각장애 시험장 준비상황도 점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맹학교에 방문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장애 학생을 격려한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지원한 장애학생은 총 433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맹학교 재학생은 4명이다.

이 부총리는 이들 수험생에게 직접 수험표와 격려품을 나눠주며 응원할 예정이다.

서울맹학교의 시험장 준비 상황도 점검한다. 서울맹학교는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의 시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장애 학생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며 "장애 학생의 원활한 수능 응시를 지원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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