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우승 시 격려금 '1인당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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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협회는 14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요 국제대회 포상금 지급액을 확정했다.
아시안컵 우승 격려금은 1인당 5000만 원이다.
지난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대표 선수 22명에게는 2000만 원씩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선수들에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약 3900만 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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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2024년 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해 격려금을 받게 될까?
대한축구협협회는 14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요 국제대회 포상금 지급액을 확정했다. 아시안컵 우승 격려금은 1인당 5000만 원이다.
한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초대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2회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지만 이후 아시아 정상에 서지 못했다.
만약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무려 64년 만에 정상 등극을 이루는 것.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선수와 달리 선임 계약 시 맺은 조건에 따라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대표 선수 22명에게는 2000만 원씩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참가했던 여자 선수들에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급하는 배당금 규정에 따라 약 3900만 원가 격려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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