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 출장보고서 거의 베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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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이 출장보고서를 베껴 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병도 도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 원장의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출장보고서는 사실상 삼일회계법인 경영연구원 보고서를 거의 100% 베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원장은 회계법인 보고서를 반영했지만 시사점과 연계방안은 직접 작성했다면서, 논란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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