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로망 확충 25분 생활권 완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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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25분 생활권 완성을 위한 도로망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시 외곽을 순환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3순환로가 내년 상반기까지 극동교차로에서 용정교차로 구간 5.64㎞ 공사를 마치고 완전 개통된다고 밝혔다.
또 3순환로를 연계한 방사형 도로망인 석곡사거리에서 죽림사거리 왕복 6차로 확장 공사는 내년까지 완료하고 강서에서 휴암 간 도로개설과 남이면 석판에서 대련 간 도로확장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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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25분 생활권 완성을 위한 도로망 확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시 외곽을 순환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3순환로가 내년 상반기까지 극동교차로에서 용정교차로 구간 5.64㎞ 공사를 마치고 완전 개통된다고 밝혔다.
또 3순환로를 연계한 방사형 도로망인 석곡사거리에서 죽림사거리 왕복 6차로 확장 공사는 내년까지 완료하고 강서에서 휴암 간 도로개설과 남이면 석판에서 대련 간 도로확장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원도심 대성로 확장 공사도 2025년까지 구법원사거리에서 영운로 2단계 구간을 완료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무심동로에서 오창IC 도로 건설 공사도 착수했다.
대성로 확장공사 3단계 우암산순환로에서 청대정문 구간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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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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