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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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오는 2024년 6월 준공 예정인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시장이 관내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통해 점검한 탐방로는 '칠장사~칠장산~칠현산~덕성산~광영고개~백석봉~연내동 임도길'구간이다.
김보라 시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국민 누구나 안성시 금북정맥의 수려한 경관을 쉽게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상의 탐방 인프라가 조성돼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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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오는 2024년 6월 준공 예정인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시장이 관내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통해 점검한 탐방로는 '칠장사~칠장산~칠현산~덕성산~광영고개~백석봉~연내동 임도길'구간이다.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국립공원공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금북정맥 탐방로 조성 ▲탐방안내소 조성 ▲금광호수변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 등 3개 분야에서 진행 중이다.
금북정맥 탐방로 조성사업은 전체 구간 중 일부 구간이 조성이 완료돼 약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탐방안내소 조성사업과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사업은 현재 각 3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국민 누구나 안성시 금북정맥의 수려한 경관을 쉽게 탐방하고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최상의 탐방 인프라가 조성돼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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