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3Q 매출 1127억 영업손실 35억..적자전환
김미희 2023. 11.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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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올 3·4분기 매출 1127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손실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3.7% 감소한 규모다.
부문별로 보면 카셰어링 매출은 1042억원으로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플랫폼 매출은 85억원으로 쏘카와 자회사들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1년 사이 6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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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이용자 생애주기이익(LTV) 극대화 예고
부문별로 보면 카셰어링 매출은 1042억원으로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플랫폼 매출은 85억원으로 쏘카와 자회사들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1년 사이 69%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쏘카는 올 3·4분기 매출 1127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손실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3.7% 감소한 규모다.
부문별로 보면 카셰어링 매출은 1042억원으로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플랫폼 매출은 85억원으로 쏘카와 자회사들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1년 사이 69% 증가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운영효율화를 통해 보유 차량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며 “앞으로 1년 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쏘카는 차량과 이용자들의 생애주기이익(Lifetime Value, LTV)을 확대하는 ‘쏘카 2.0’ 전략을 실행한다. 또 ‘오픈API 전략’으로 네이버와 카셰어링 및 온라인 주차 서비스 등을 연계해 3년 내 150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쏘카 #카셰어링 #생애주기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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