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복원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11.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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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개된 경복궁 계조당을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계조당은 1443년 왕세자(훗날 문종)의 집무 공간으로 건립됐다가 문종의 유훈에 따라 1452년 철거됐고, 1868년 다시 지어지면서 당시 세자(훗날 순종)가 사용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최근 복원하기 시작해 지난 9월 복원을 마쳤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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