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

이정후 기자 2023. 11.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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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제17기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복합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사람과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CEO의 비전과 전략, 통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CEO들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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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중소기업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 참석
제7기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제17기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현규 총동문회장 △권영민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수료생을 포함해 45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은 CEO에게 필요한 △비전(리더십·변화관리) △전략(경영 트렌드·글로벌·디지털 전환) △통찰(역사·고전) △감성(공연·힐링·네트워크)을 주제로 6개월간 진행됐다.

김 회장은 "복합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사람과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CEO의 비전과 전략, 통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CEO들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SB-CEO스쿨'로 시작한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은 이번 17기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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