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 빙그레, 3Q 영업익 654억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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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258억원 대비 153.5% 증가한 액수다.
빙그레 측은 "여름철 성수기 폭염과 늦더위로 국내 냉동 사업 매출이 증가했다"며 "냉장 사업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 전략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이 높은 해외 사업도 20% 이상 성장을 이어가며 매출과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 외에도 원가 절감 노력과 판매관리비 효율화가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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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빙그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258억원 대비 153.5% 증가한 액수다.
매출은 4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3906억원 대비 11.2% 늘어났다.
빙그레 측은 "여름철 성수기 폭염과 늦더위로 국내 냉동 사업 매출이 증가했다"며 "냉장 사업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판매 전략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이 높은 해외 사업도 20% 이상 성장을 이어가며 매출과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 외에도 원가 절감 노력과 판매관리비 효율화가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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