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현안사업·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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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관련 관계자 면담을 가졌다.
김 군수는 면담에서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내에 들어설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진행 상황 설명과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의 협조를 환경부 관계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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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관련 관계자 면담을 가졌다. 김 군수는 면담에서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내에 들어설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진행 상황 설명과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의 협조를 환경부 관계자에 요청했다.
또 김 군수는 국회에서 유상범 국회의원을 만나 횡성베이스볼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국도 6호선(횡성군 우천면 산전리~정금리) 인도 설치,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조성사업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횡성베이스볼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야구특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중점 현안이다. 국도 6호선 인도 설치는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조성 사업은 관광객 편의 증진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한 현안이다.
김명기 군수는 “2024년은 강도 높은 긴축 재정으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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