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현안사업·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이종재 기자 2023. 11. 1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관련 관계자 면담을 가졌다.

김 군수는 면담에서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내에 들어설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진행 상황 설명과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의 협조를 환경부 관계자에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기 군수는 14일 유상범 국회의원실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각각 요청했다.(횡성군 제공) 2023.11.14/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관련 관계자 면담을 가졌다. 김 군수는 면담에서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내에 들어설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진행 상황 설명과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의 협조를 환경부 관계자에 요청했다.

또 김 군수는 국회에서 유상범 국회의원을 만나 횡성베이스볼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국도 6호선(횡성군 우천면 산전리~정금리) 인도 설치,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조성사업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횡성베이스볼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야구특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중점 현안이다. 국도 6호선 인도 설치는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조성 사업은 관광객 편의 증진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한 현안이다.

김명기 군수는 “2024년은 강도 높은 긴축 재정으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을 강화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14일 유상범 국회의원실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각각 요청했다.(횡성군 제공) 2023.11.14/뉴스1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