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차용준 교수, 대한물리의학회장에 피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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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차용준 교수가 제 10대 대한물리의학회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차 교수는 물리의학회 정보이사, 총무이사, 이사장을 거쳤다.
대한물리의학회는 보건의료분야에 재직 중인 교수와 물리치료사 등 6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대전대학교는 만성피로증후군중점연구센터와 대한예방한의학회 공동으로 '만성피로증후군' 병태와 치료법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대전한방병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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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차용준 교수가 제 10대 대한물리의학회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이다.
차 교수는 물리의학회 정보이사, 총무이사, 이사장을 거쳤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위원회 전문위원,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평가위원, 임상발란스테이핑물리치료학회 대전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물리의학회는 보건의료분야에 재직 중인 교수와 물리치료사 등 6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대전대 ‘만성피로증후군’ 심포지엄
대전대학교는 만성피로증후군중점연구센터와 대한예방한의학회 공동으로 ‘만성피로증후군’ 병태와 치료법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대전한방병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본국립신경정신센터 사토박사의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뇌영상 분석을 비롯, 수면과 뇌혈류 및 척수액, 뇌신경전달물질 이상에 의한 피로관련 뇌증상 토론 등을 진행했다.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은 전체 인구의 약 1%가 앓고 있다. 환자의 약 30% 정도는 집안에서만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심각하나 사회적 인식과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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