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가자시티 병원 지하보니…하마스 지휘소에 인질 억류 흔적까지
빛이 들어오지 않는깜깜한 공간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 "이 공간은 병원 지하입니다"
방으로 천천히 들어가더니 바닥에 깔려있는 수류탄과 총기들
"이것이 전투 장비입니다. 폭발물들도 있고요"
"이건 자살 조끼입니다"(싱크있음)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약 6분짜리 영상엔
가자지구 가자시티 '란티시 병원' 지하 내부 모습 담겨
하마스가 기습공격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
밧줄과 함께 있는 의자
세계보건기구가 기증한 장비 위엔 아기 젖병이 올려져있어
임시 화장실 · 주방 · 환기구 시설도 발견
커튼이 설치된 거실처럼 보이는 방
벽엔 경비 교대 근무 일정 붙어있어
이스라엘군 이곳이 '하마스 지휘통제소'로 쓰였다고 주장
하가리 소장 "하마스, 병원을 전쟁 도구로 이용"
"우리는 민간인을 방패로 이용하는 하마스에 맞서는 것" 강조
란티시 병원 지하 내부 하마스 은신처
이스라엘 해군 정예 특공대 '샤예테트 13′과
제401기갑여단이 발견했다고 밝혀
한편 가자지구 지상전을 주도해온 이스라엘군 골라니 보병 연대
하마스 의사당을 점령했다는 내용과 사진 SNS에서 확산
아직 진위는 확인되지 않아
구성: 전지오 내레이션: 신선재 편집: 이우리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지구 #가자시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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