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창사 이래 최대 실적…3분기 영업익 전년比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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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올 3분기 2016년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밀리의서재는 올 3분기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지속적인 성장세 요인으로 △코스닥 상장 후 꾸준한 이익 창출 △경쟁사 대비 양질의 콘텐츠 △전자책 구독 서비스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꼽았다.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9월 말 기준 누적 구독자 수 6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0만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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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올 3분기 2016년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밀리의서재는 올 3분기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 3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코스닥 상장 후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속적인 성장세 요인으로 △코스닥 상장 후 꾸준한 이익 창출 △경쟁사 대비 양질의 콘텐츠 △전자책 구독 서비스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를 꼽았다. 특히 독서 플랫폼 업계 중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15만권의 콘텐츠를 보유했고, 독자적인 콘텐츠도 선보였다.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9월 말 기준 누적 구독자 수 6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0만명이 증가했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밀리의 서재는 향후 기존 사업은 더 견고히 하고, '참여형 IP 사업', '장르(웹소설)' 등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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