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목재가구 제조 공장서 불…진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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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목재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공장과 야산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막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부지 내 야외 적재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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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목재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해당 공장은 철골조 지상 2층 총 2개동(연면적 1,783.32㎡) 규모이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공장과 야산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막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부지 내 야외 적재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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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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