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회관서 무용동화극 '여우와 돌고래' 공연

김민지 기자 2023. 11.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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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동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무용동화극 '여우와 돌고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 공연 '여우와 돌고래'는 육지를 거니는 여우와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가 해안선에서 만나 여러 상황을 직면하고, 서로의 차이를 느끼며 성장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제작한 작품으로 안무와 함께 동화구연, 영상을 활용한 해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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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여우와 돌고래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여우와 돌고래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동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무용동화극 '여우와 돌고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민회관 개관 50주년 기념 공연 '여우와 돌고래'는 육지를 거니는 여우와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가 해안선에서 만나 여러 상황을 직면하고, 서로의 차이를 느끼며 성장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제작한 작품으로 안무와 함께 동화구연, 영상을 활용한 해설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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