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무학 좋은데이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14일 경남농협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죽전마을 한 농가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좋은데이봉사단과 농협봉사단은 노후된 벽지 및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하고, 마을 경로당에는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이 맺은 상생발전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4년 째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거창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행복한 데이또’ 사과 나눔 전달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3일 창원2사업장 본관에서 도내 사회복지 시설·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으로 수확한 10㎏들이 사과 3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사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의 ‘행복한 데이또’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이 밀양시 산내면 일대 사과밭을 임대해 1년 동안 가꾼 것이다.

기업 브랜드 네이밍이 새겨진 사과나눔 가꾸기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을 중심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직접 재배해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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