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봐주기 수사?, 가짜뉴스"...민주당 의원들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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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서울 시의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 검찰 수사가 '봐주기식'이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마치 검찰이 아무 수사도 하지 않고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준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민주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검찰이 김 여사와 관련해 한 차례도 강제수사하지 않는 등 편파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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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서울 시의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 검찰 수사가 '봐주기식'이라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고발했습니다.
이종배 서울 시의원은 오늘 민주당 박범계, 박찬대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시의원은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마치 검찰이 아무 수사도 하지 않고 김 여사에게 면죄부를 준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민주당 검찰 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검찰이 김 여사와 관련해 한 차례도 강제수사하지 않는 등 편파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경우 6차례에 걸쳐 50여 곳을 압수수색 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한 사건이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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