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38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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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307870)은 3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35%다.
회사 측은 "이번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의 최초 발행시점에 별도의 파생상품으로 봐 공정가치로 계상됐으며, 이후 2023년도 3분기 말 현재의 공정가치로 재측정됨에 따라 발생한 금액"이라며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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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비투엔(307870)은 3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35%다.
회사 측은 “이번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전환사채의 최초 발행시점에 별도의 파생상품으로 봐 공정가치로 계상됐으며, 이후 2023년도 3분기 말 현재의 공정가치로 재측정됨에 따라 발생한 금액”이라며 “전환사채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공정가액으로 평가해 산출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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