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옛 삼표부지에 공영주차장 239면 조성
김창영 기자 2023. 11. 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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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이달 15일부터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서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
공영주차장은 1만381㎡ 면적으로 조성됐으며 총 23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공연 관람객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는 주차장 조성으로 성수문화예술마당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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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성동구는 이달 15일부터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서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
공영주차장은 1만381㎡ 면적으로 조성됐으며 총 23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주변 도로에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입차로 2개와 출차로 3개를 갖춰 주차장 진출입 편의도 높였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5분에 150원(1시간 1800원)이다. 부지 개발 착공 전까지 향후 약 2년간 운영된다. 공연 관람객을 포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는 주차장 조성으로 성수문화예술마당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울숲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 방지, 지역 상권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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