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다쏘시스템,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과 서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정운성)가 최근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에 기반해 지속가능한 도시 플랫폼 조성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을 설치하는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형적 특성에 따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버추얼 트윈 기반의 프리콘 기법 교류와 기술 개발로 지속가능한 개발 및 도시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군과 서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정운성)가 최근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에 기반해 지속가능한 도시 플랫폼 조성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을 설치하는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형적 특성에 따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버추얼 트윈 기반의 프리콘 기법 교류와 기술 개발로 지속가능한 개발 및 도시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 문화도시 영월의 경쟁력 향상과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요구사항을 버추얼 트윈으로 우선 구현해 입지 조건과 신속 인·허가, 물류 및 교통·근로자 주거 등 최적의 여건을 제시하면서 기업에는 예측 가능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고 군은 기업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기업 맞춤형 가상 도시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스마트시티사업으로 확대하면서 디지털 혁신과 지능형 인프라를 결합한 지역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관광객 800만명 시대를 맞아 문화도시 영월군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도시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도시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모범 사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정운성 대표는 “앞으로 영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기업은 관광 패러다임을 바꾼 명소화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퍼스트 경험을 선사하는 버추얼 트윈 도시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강릉원주대’ ‘한림대’ 글로컬대학 사업 승선
- 춘천교도소 이전 물꼬 트이나…한동훈 “지역사회와 소통”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정선·서울서 920억원 상당 ‘가짜 비아그라’ 제조 일당 적발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날 보고 짖었다” 이웃 반려견 때려 죽인 70대 600만원 벌금형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