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끼 엔터테인먼트, 행복한 문화나눔 업무협약 등

정재익 기자 2023. 11.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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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끼 엔터테인먼트와 '행복한 문화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끼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공연 관람 티켓 60매(6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

대구시 서구는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마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자율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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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끼 엔터테인먼트와 '행복한 문화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3.11.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끼 엔터테인먼트와 '행복한 문화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끼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공연 관람 티켓 60매(6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 마약류 취급업소 자율점검

대구시 서구는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마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자율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마약류 취급업소 205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업체에 책임감을 부여하고 문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업소별로 자율점검 후 보건소에 점검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으로 이뤄졌다.

상반기 마약류취급업소 약국 106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이 완료됐으며 자율점검은 80%가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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