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능 앞둔 자매도시 울릉군 수험생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14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을 치르기 위해 포항에 방문한 울릉군 수험생들과 인솔단을 격려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울릉군과 꾸준히 친선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 중이며, 매년 포항을 방문하는 울릉고 수험생들을 격려하면서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14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을 치르기 위해 포항에 방문한 울릉군 수험생들과 인솔단을 격려했다.
울릉군은 수능 시험장이 없어 울릉고 수험생 21명은 포항지구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포항에 머무를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포항에서 편안하게 머무르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재포울릉향우회(김창현 회장) 회원들과 포항시청 울릉 향우회(신대섭 회장) 회원들도 고향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울릉군과 꾸준히 친선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 중이며, 매년 포항을 방문하는 울릉고 수험생들을 격려하면서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깃값 아끼려다 1400만원 배상…'환불 갑질' 모녀 근황
- 한동훈 "민주당, 이제 하루에 한명씩 탄핵 추진하나"
- 입덧약 먹고 사지 없는 기형아 출산…호주 정부, 60년만에 대국민 사과
- 홍콩도 '빈대공포'…전문가들 "이 조건, 서식에 최적" 뭐길래?
- 尹 사진 올리며 "김종인입니다, 80% 성공률"…결국 경찰 칼 빼들었다
- 황보승희, '험지 안간다'는 장제원 직격 "알량한 정치"
- 퇴거 위기 신탁사기 피해자 "대통령님, 제 목소리 좀 들어주세요"
- "초등학생도 안 해"…CES 참관, 보고서 베낀 전북콘진원장
- 김기현, 혁신위 직격…"당의 기강 흔드는 급발진"
- 집주인에 앙심 품고…근린생활시설에 불 지르고 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