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내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지역산업 현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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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김진태 강원지사와 지역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과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성규 강원중기청장 직무대리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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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업종별 중기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 참석 예정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김진태 강원지사와 지역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과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성규 강원중기청장 직무대리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각 산업 대표들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13건의 과제들이 건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건의로 △공동사업 일자리 지원 등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모범 외국인근로자 포상제도 마련 △사진 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공예 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중소기업제품 ‘협동조합 추천제도 등’ 적극 활용 △농공단지 생산품 수의계약 시 현장확인 절차 개선 등이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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