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확대 협약

전창해 2023. 11. 14.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14일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의 확대 시행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한화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 사업 대행을 맡고, 한화손해보험은 추가 지원을 위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올해부터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도내 의료기관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한 여성으로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14일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의 확대 시행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한화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부사장, 김영환 충북지사, 연경희 인구보건협 지회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이 사업 대행을 맡고, 한화손해보험은 추가 지원을 위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올해부터 난자 냉동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천만원으로 1인당 200만원씩 10명을 지원했고, 내년 사업비는 4천2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 사업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도내 의료기관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한 여성으로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