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4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일반 92명, 복지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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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전일제 48명, 시간제 44명), 복지 일자리(위탁 운영) 71명 총 163명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구청과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4곳에서 행정 보조업무 또는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2024년 금천구 생활임금인 시급 1만1436원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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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전일제 48명, 시간제 44명), 복지 일자리(위탁 운영) 71명 총 163명이다. 공고일(11.6.) 기준 서울시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장애인 중 취업하지 않은 자다.
일반형 일자리는 2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 일자리는 위탁수행기관이 선정되면 다음달 중 신청받을 예정이다.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는 주 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구청과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4곳에서 행정 보조업무 또는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2024년 금천구 생활임금인 시급 1만1436원을 적용받는다.
복지 일자리 참여자는 위탁수행 기관을 통해 주 14시간(월 56시간)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630원을 적용받는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통통복지콜센터(02-2627-1004) 또는 어르신장애인과(02-2627-192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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