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부추·방풍나물, 신선농산물 예비 수출단지 선정

최창호 기자 2023. 11.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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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4일 내년 농식품 수출 분야 공모에서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부추와 방풍나물이 경북도 지정 신선 농산물 예비 수출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시 기계면에서는 13개 농가에서 12㏊의 부추와 방풍나물을 재배해 연간 3톤 이상 수출하고 있다.

경북도는 품질고급화를 위해 기계면 작목반에 3년간 3억원을 지원한다.

최봉환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작지만 성장 가능성 있는 소규모 단지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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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품질고급화 위해 작목반에 3년 간 3억 원 지원
2024년 농식품 수출분야 공모에서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부추, 방풍나물이 경북도 지정 신선농산물 예비 수출단지로 선정됐다.(포항시제공)2023.11.14/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4일 내년 농식품 수출 분야 공모에서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부추와 방풍나물이 경북도 지정 신선 농산물 예비 수출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시 기계면에서는 13개 농가에서 12㏊의 부추와 방풍나물을 재배해 연간 3톤 이상 수출하고 있다.

경북도는 품질고급화를 위해 기계면 작목반에 3년간 3억원을 지원한다.

최봉환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작지만 성장 가능성 있는 소규모 단지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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