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도내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관리 임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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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권역 의료기관 간호사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강화와 감염병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감염관리 임상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코로나 이후 감염병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가 감염병에 대한 인식‧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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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강원권역 의료기관 간호사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강화와 감염병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감염관리 임상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4~15일 이틀간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감염 고위험군이 밀집된 도내 의료원(삼척‧속초‧영월‧강릉)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주의사항 및 의료기관별 감염관리 등 이론 교육과 강원대병원 응급의료센터‧중환자실‧심혈관조영실 3개 부서에 대한 현장 방문‧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코로나 이후 감염병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가 감염병에 대한 인식‧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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