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수험생 격려 "앞으로도 더 잘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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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4일 개인 SNS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16일)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수험생 곁을 지켜준 가족과 선생님들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며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여러분의 앞날이 가능성과 희망으로 빛나길 바라고 지금껏 잘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잘해 낼 거라고 믿는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 김 지사는 수험생 수송과 방역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방역대책 추진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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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서 안전조치 마련 주문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14일 개인 SNS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16일)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수험생 곁을 지켜준 가족과 선생님들 그동안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며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여러분의 앞날이 가능성과 희망으로 빛나길 바라고 지금껏 잘해 온 만큼 앞으로도 더 잘해 낼 거라고 믿는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 김 지사는 수험생 수송과 방역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방역대책 추진도 당부했다.
그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수능 당일 도내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역대책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수능 시험 종료 후 예상되는 인파 밀집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안전조치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전북도는 시험 당일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수험생 수송 지원에 나서고 사이렌 울림을 금지하는 한편, 공무원의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는 등 원활한 수능을 위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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