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희귀병 완치한 막내딸 유치원 수업 참관 "그저 감사"

송오정 기자 2023. 11.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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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별 부부가 희귀병 투병하다 완치한 막내 딸 송이의 유치원 수업 참관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별은 개인 SNS에 "며칠 전 다녀온 쏭이 유치원 참관 수업"이라며 딸 송이의 유치원 수업을 참관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에 집중하는 송이 양의 모습과 딸과 함께 웃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도 담겼다.

지난해 딸 송이 양의 길랑바레 증후군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최근 완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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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하하·별 부부가 희귀병 투병하다 완치한 막내 딸 송이의 유치원 수업 참관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별은 개인 SNS에 "며칠 전 다녀온 쏭이 유치원 참관 수업"이라며 딸 송이의 유치원 수업을 참관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건강한 모습으로 수업에 집중하는 송이 양의 모습과 딸과 함께 웃고 있는 하하, 별 부부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별은 "언제 이렇게 컸을까. 후. 송이를 볼 때마다 엄마아빠는 그저... 그저 감사한 거죠"라고 덧붙였다.

별, 하하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딸 송이 양의 길랑바레 증후군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최근 완치 소식을 전했다. 희귀병인 길랑-바레 증후군은 팔타리에 통증과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 별 가족은 ENA K-STAR에서 방송된 가족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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