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아버지 되나?’ 여자친구 조지나, 유산 아픔 딛고 ‘또 임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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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부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8, 알 나스르)가 또 아버지가 될까.
'데일리 스타' 등 영국언론은 14일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또 다시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다. 최근 조지나의 SNS에서 배가 부른 사진이 올라와 소문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호날두와 동거하고 있는 조지나는 딸인 알라나 마르티나까지 출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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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이 부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8, 알 나스르)가 또 아버지가 될까.
‘데일리 스타’ 등 영국언론은 14일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또 다시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다. 최근 조지나의 SNS에서 배가 부른 사진이 올라와 소문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조지나는 육안으로 봐도 배가 많이 부른 모습이다. 과거 임신 사진이 아니라면 새롭게 아이를 가졌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아들 크리스티아노 주니어, 마테오, 에바 등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2017년부터 호날두와 동거하고 있는 조지나는 딸인 알라나 마르티나까지 출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조지나는 “호날두와 나는 신이 맺어준 커플이다. 난 더 이상 결혼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호날두와 나는 이미 결혼한 것”이라며 호날두에게 애정을 보였다.
다만 조지나는 법적으로는 호날두의 아내가 아니다. 그녀는 “언젠가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혼인신고와 결혼식을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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