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악플러에게 경고 “너희 인간도 아냐”

김도곤 기자 2023. 11.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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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영숙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고 난리 vs 선처해달라고 난리’라는 글을 악플러로부터 고통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지? 하나같이 너희들 인간 아니다“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영숙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꾸준히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글을 올리는 순간 기록을 남는다. 삭제해도 소용없다‘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영숙은 다양한 화제를 낳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로 출연했다. 16기는 방송과 동시에 숱한 화제를 낳았고, 영숙은 16기 출연자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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