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균형발전 사례’ 산업부장관·지방시대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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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균형발전 사례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중 '예술과 문화 이야기, 연산문화창고' 사업은 지역 활성화 유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해양 및 수자원 관리사업' 중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이 지역 역량강화 유형에서 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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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균형발전 사례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중 ‘예술과 문화 이야기, 연산문화창고’ 사업은 지역 활성화 유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논산 연산면 소재 유휴공간을 문화예술로 재창조해 미관저해 요인을 해소하고 관광 자원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해양 및 수자원 관리사업’ 중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정책이 지역 역량강화 유형에서 지방시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해양쓰레기 고도화 관리정책인 이 사업은 해양쓰레기 관리주기를 발생예방, 수거·보관, 운반처리의 3단계로 구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중 ‘사랑해유 함께해유 송악마을공간 해유 사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메가시티에 대한 행정·교육·재정 등 획기적으로 우선 이전지원과 수도권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의 우선 이전지원, 국립 지방의대 신설과 의대 정원 확대 시 우선 할당,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 충청권 4개 시도의 4대 안건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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