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서 충북 4번째 소 럼피스킨병 확진
이태현 2023. 11. 14. 16:46
청주에서 처음으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오창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 소에 대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변경된 정부 방침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소에 대해서만 살처분을 진행하고,
같은 농장의 한우 42마리에 대해선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충북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는 4개 농장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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