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20회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입상

윤원진 기자 2023. 11.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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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회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상을 휩쓸었다고 14일 밝혔다.

호텔외식조리학과 김소영·임정현·최연우·정예진·박세은 학생은 라이브요리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신종님·신재응·이의령·안연회·박솔비 학생은 대한올림픽위원장상을, 김윤하·양휘준·박성민·윤우정·곽건신 학생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평소에도 동아리(K.D.C.A) 활동으로 요리 감각을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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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상 등 4개 부문 수상
14일 극동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회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에 참가해 4개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극동대 제공)2023.11.14/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회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상을 휩쓸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호텔외식조리학과 김소영·임정현·최연우·정예진·박세은 학생은 라이브요리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최대철·조수연·김슬기·소은호 학생은 서울특별시장상을 거머쥐었다.

신종님·신재응·이의령·안연회·박솔비 학생은 대한올림픽위원장상을, 김윤하·양휘준·박성민·윤우정·곽건신 학생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남형경 지도교수는 "학생 모두가 대회 참가 몇 달 전부터 늦은 저녁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연습한 결과"라면서 "학생들이 밤낮으로 연습할 수 있게 교내 실습환경을 지원해 준 학교 측에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평소에도 동아리(K.D.C.A) 활동으로 요리 감각을 익히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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