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측 "'사마귀',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최희재 2023. 11. 1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제안 받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이데일리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새 드라마 '사마귀'는 프랑스 스릴러 드라마 '사마귀'(La Mante)를 원작으로 하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바 있다.

고현정은 경찰 아들을 둔 주인공 캐릭터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현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제안 받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이데일리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새 드라마 ‘사마귀’는 프랑스 스릴러 드라마 ‘사마귀’(La Mante)를 원작으로 하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바 있다. ‘사마귀’는 누군가 수감된 연쇄살인범을 모방한 살인을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연쇄살인범은 경찰이 된 아들과 함께 또 다른 살인자를 추적한다.

고현정은 경찰 아들을 둔 주인공 캐릭터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현정은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사마귀’ 촬영 일정과 편성은 미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