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욱, 수능 앞둔 임직원 자녀에 응원편지 전달

김도현 기자 2023. 11. 14.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그룹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0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을 전해왔다.

지난 6년간 임직원 수험생 자녀 총 540명이 수능 응원 선물 세트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 110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별도의 격려편지를 준비했다. 선물은 보온병과 다과·문구류·기프트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장 부회장의 격려 편지가 동봉됐다.

장 부회장은 편지에서 "긴 시간 학업에 매진하느라 고생 많았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며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친화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매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을 전해왔다. 지난 6년간 임직원 수험생 자녀 총 540명이 수능 응원 선물 세트를 받았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